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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병자 '간편癌플랜' 가입문턱↑… 언더라이팅 강화·보장축소
등록일 2018-07-10 조회수 298
高손해율 우려發, 손보업계 '시장축소'러시… 한화손보 '실속더한든든암보험 간편고지플랜', 계약전 알릴의무 '1개 → 3개'

[insura.net] "3년전 대장선종 D코드로 진단, 치료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부담보 없이 가입 가능할까요?"

"3년전 협심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암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

"2개월 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데, 할증 없이 가입할 수 있나요?"

'암보장'을 둘러싸고 전속·GA채널 등 영업현장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간편암플랜'의 언더라이팅 강화 및 보장축소가 예고되면서 가입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것.

일단 앞선 질문들에 대한 답은 모두 "YES"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현행 기준으로, 언제 바뀔지 속단할 수 없다.

9일 업계 및 영업현장에 따르면, 한화손보 '실속더한든든암보험 간편고지플랜(무해지환급형)'의 언더라이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新버전의 '간편고지암플랜Ⅱ'가 출격하며 기존 '간편고지암플랜Ⅰ'의 종료를 예고한 데 다른 행보다.

기존 '간편고지암플랜Ⅰ'선 5년 이내 '암·백혈병·간경화·당뇨·에이즈(5대 질병)'만 없으면 누구든 심사 없이 바로 가입가능하다.

이처럼 간단한 심사항목만 통과하면 그동안 보장받지 못했던 암진단비는 물론, 암으로 인한 입원과 수술비, 재진단암진단비까지 부담보·할증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한 설계사는 "5대 질병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현재 입원중이거나 약을 복용중인 환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며 "희귀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전기간 부담보가 잡혀있는 고객, 할증으로 가입한 고객들이 예전보험을 해지하면서까지 간편고지암플랜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간편고지암플랜Ⅱ'의 등장으로 '간편고지암플랜Ⅰ'의 이 같은 언더라이팅 강점은 오래 가지 못할 전망이다. 高리스크·손해율 우려 속 '간편고지암플랜Ⅰ'의 판매종료가 불가피 한 것.

'간편고지암플랜Ⅱ'선 암·백혈병·간경화·당뇨·에이즈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 이내 질병확정 진단 및 의심소견 ▲최근 5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까지 들여다본다.

한화손보 측은 "'실속더한든든암보험 간편고지플랜'의 경우 전체 상품 실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高보장'을 위시한 '간편고지암플랜Ⅰ'의 인기를 新플랜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언더라이팅은 강화하되 보장은 현행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실제 상품전문가 및 영업현장선 한화손보 간편고지암플랜의 강점으로 '가성비'를 꼽는다. 무해지환급형인 만큼 표준형 상품 대비 보험료가 약 30% 저렴한데다 진단비 규모는 유병자 암보험시장서 최고 금액을 자랑하기 때문.

△일반암진단비 최대 3000만원 △갑상선암 등 4대 유사암진단비 최대 1000만원 구성시 40세 남성의 월보험료는 4만6760원, 여성은 3만8060원에 불과하다.(20년납 100세만기)

반면, 동일보장·조건임에도 A사 간편암플랜의 월 보험료는 남성 6만1789원, 여성 4만7774원에 달했다. 무해지환급형 상품의 저력이 증명되는 대목이다.

메리츠화재도 최근 영업현장에 긴급공지를 전달, '알파Plus보장보험 간편암플랜'의 보장축소를 예고했다. 사망연계를 강화, 보험료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현행 1000만원의 유사암진단비를 개정 후 일반암진단비 가입금액의 10%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손보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서 '간편암플랜'의 인수제한이 풀려도 너무 많이 풀렸다는 지적이 잇따랐다"며 "가입자가 몰리는 상황서 손해율 악화를 막기 위해 보장축소 및 가입 절차를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유은희 기자 reh@]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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