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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女心저격'보험·보장 리뉴얼… "오십견·하지정맥·요실금까지"
등록일 2018-06-05 조회수 411
●한화생명, '오십견·하지정맥'수술·입원 보장 ●삼성생명, 유방·자궁암 "최대 1억" ●현대해상, 스테디셀러 상품에 '요실금 보장' 탑재

[insura.net] '2040' 젊은 여성에서 '5060' 중장년 세대까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보험상품·담보가 대거 출시되고 있다.

여성 니즈가 담뿍 담긴 전용 신상품부터 기존 스테디셀러 상품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담보를 탑재·업그레이드하는 등 여심을 공략키 위한 전략 수립에 분주한 행보다.

4일 업계 및 상품전문가들에 따르면, 중소형보험사들에 이어 대형사들까지 여성층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어 주목된다.

한화생명서 오는 16일 출격 예정인 'The아름다운여성愛보험(가칭)'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여성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여성관련 7가지 질병을 주계약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2위'를 차지하는 유방암 진단·수술 보장과 50대 여성에 발병률 높은 오십견·하지정맥류의 수술·입원비를 위시하고 있다.

< 금융보험통신 표 참고 >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유방암 진단·유방재건 관련 수술시 각각 500만원 △오십견·하지정맥질환으로 수술시 각각 50만원, 입원시(1~30일 한도) 1일당 각각 2만원을 보장한다.

건보공단에 의하면, 50대 이상 오십견 환자가 전체 오십견 환자의 82%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성 환자가 44만 4823명으로 남성환자(29만 6867)보다 약 1.5배 많다.

하지정맥류 환자도 50대 여성이 최다를 차지했다. 2015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50대 이상(5만명, 26.2%)이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4만1000명, 21.5%), 60대(3만3000명, 17.3%) 순이었다.

연령대별 성비를 보면 40대 여성이 남성보다 3배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 여성이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2.5배로 많았다.

한화생명 측은 "여성고객 니즈에 맞춘 여성만을 위한 특화보장 및 급부 신설로 보장성보험의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화생명선 산과 관련 특화 보장도 신설, 타깃 고객층을 임산부로까지 확대했다. 임신 23주 이내 산모에 한해 모성사망보험금(가입금액 100만원 기준, 2000만원), 태반조기박리진단비(100만원), 양수색전증진단비(100만원), 임신중독진단비(20만원), 임신 및 출산질환(유산 제외) 수술비(1회당 20만원), 임신 및 출산질환 입원비(3일 초과 1일당 1만원) 등의 구성이 가능하다. 임신 종료 후 42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도 이달 중순부터 여심 공략에 가세한다. 런칭을 앞둔 '당당한 건강보험(가칭)'에 탑재된 유방암·자궁암이 그 주인공. 일반암으로 분류된 가운데, 최대 1억원 보장을 적극 홍보 중이다.

< 금융보험통신 표 참고 >

손보업계선 현대해상이 여심을 자극하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굿앤굿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이달엔 '퍼펙트골드종합보험'에 '여성생식기질환수술비'담보를 신설해 주목된다. 특히 '요실금' 보장이 '뜨거운 감자'다. 年 1회에 한해 요실금 수술(개복 또는 질강 통한 수술)시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공단 통계에 의하면 2014년 요실금 여성환자가 11만4028명으로 남성환자(1만79명)보다 약 10배 많았다.

문제는 요실금 수술이 필요한 경우다. 건보 적용이 가능하지만 실손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것.

현대해상 측은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생식기질환수술비'담보를 신설, 지난달 출시한 '굿앤굿여성건강보험'에 탑재한바 있지만 갱신형에 최대 40세까지만 가입이 허용돼 아쉬운 점이 있었다"라며 "비갱신형 상품인 '퍼펙트골드종합보험'선 최대 64세까지 가입 가능, 4050세대를 적극 공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성생식기질환수술비 담보선 요실금 외 난소염, 자궁염, 자궁내막염, 자궁경부염, 질염, 외음염, 자궁내막증, 자궁폴립, 폐경관련 장애 등 자궁질환을 보장한다.

가령 자궁내막염 수술시 합산 130만원(여성특정생식기질환수술 50만원+질병수술 40만원, 16대질병수술 4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 금융보험통신 표 참고 >

이처럼 업계가 잇달아 여성 전용 보험에 도전장을 내미는 데는 여성 인구가 늘어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커져 보험니즈가 늘어난 측면이 작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등장하는 여성 관련 보험은 연령층 등 타깃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은희 기자 reh@]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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