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좌측메뉴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알림광장

보험뉴스

보험뉴스 상세보기(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순)
제목 불법주정차 연계형사고… "매년 22.8%↑"
등록일 2018-05-28 조회수 528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硏, 작년 손실금액 "3600억대"… 서울·강남지역 '多'

[insura.net] 불법주정차 연계형의 연평균 증가율이 2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는 불법주정차 차량을 회피하다가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하거나 불법주정차 차량과 직접 부딪친 충격사고 등을 의미한다.

27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불법주정차 연계형사고(2013~2017년, 17만5118건)'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불법주정차 연계형사고 규모는 5만1498건, 지급보험금은 72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국적으로 환산하면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 손실금액은 약 3604억원 수준이다.

서울시 25개구의 사고율과 지역별 도시교통 특성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 상업·업무지역 주차장 확보율, Km 당 교차로 수, 무통제 교차로 수가 증가하면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공업지역은 화물차 수가 많고 주거지역 주차장확보율이 낮을수록 불법주정차 연계형 사고가 증가했다.

서울서 불법주정차 사고가 많은 지역은 강남구(16.4%), 종로구(15.3%), 용산구(15.2%)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상업·업무지역 주차장확보율이 155.5%로 가장 높았지만 주차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지역(1급지)으로 주차장보다 상업·업무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경향이 강했다.

공업지역이 존재하는 7개구(강서·구로·금천·영등포·도봉·성동·양천구)는 중차량(건설기계·화물·특수차)사고가 전체사고 중 23.5%를 차지했다. 이는 사고 발생시 1건 당 지급보험금이 158만원으로 서울평균(126만원) 대비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주정차의 시간대별 발생빈도는 비공업지역이 오후 14시~18시에 39.5%로 집중되고 공업지역이 20시~24시에 35.7%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간사고(18~6시)구성비는 비공업지역(32.2%) 대비 공업지역(41.2%)이 8.9%p 높았다.

공업지역 내부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야간 주거지역 이면도로에 주차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김태호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지역별 과태료 차등화 방안 도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
목록으로

Top Button

화면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