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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00兆 돌파… 대출 건전성은 "양호"
등록일 2018-04-12 조회수 559
금감원 '2017년 12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 대출채권 규모 207조7000억 "1년새 20조원↑"… 부동산PF대출 증가폭 전년比 "29%↑"

[insura.net] 지난해 보험사 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섰다. 가계대출 가운데 보험계약대출 증가 폭이 컸고 기업대출 중에선 부동산PF 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17년 12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07조7000억원으로 지난 2016년 보다 19조5000억원(10.4%)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7조2000억원(3.6%) 늘었다.

대출별로는 가계대출이 116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조9000억원(2.6%) 확대됐다. 보험계약대출이 1조9000억원, 주택담보대출이 9000억원, 신용대출이 1000억원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기업대출은 90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과 대조해 4조2000억원(4.9%) 증가했다. 대기업(2조원)은 물론, 중소기업(2조2000억원) 대출 규모까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은 모두 안정적 수준을 유지해 대출 건전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작년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1%로 전분기말 대비 0.01%p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2%로 전분기말 대비 소폭(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31%로 전분기말 대비 0.04%p 오른 탓이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1.30%로 전분기말 대비 0.02%p 조정됐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분기말 대비 0.03%p 내렸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79%로 0.05%p,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이 0.31%로 0.03%p 각각 하락했다.

부실채권 규모는 줄었다. 보험사 대출여신의 부실채권 규모는 9442억원으로 전분기말(9704억원) 대비 262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전분기말과 같았지만 주택담보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01%p 확대됐다.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78%로 중소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0.83%), 부동산PF대출 부실채권비율(0.31%) 모두 전분기말 대비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기업 대출의 연체율 및 부실채권비율 모두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등 대출 건전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며 "향후 금리상승시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을 감안해 보험사 가계대출 규모 및 건전성에 대한 지도감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을 확대해 가계대출 구조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은희 기자 reh@]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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